[2025.03.28] 이민국, 가라오케 점검을 통해 불법외국인 취업자 57명 체포
이민국, 가라오케 점검을 통해 불법외국인 취업자 57명 체포
지난 화요일 이민국은 약 40명 이상의 직원을 투입하여 방콕 전역의 10개 가라오케를 불시 점검하였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남성과 여성 57명과 태국인 고용주가 체포되었다.
클롱토이, 롬클라오, 톤부리 지역에 위치한 가라오케가 점검 대상이었으며
이 중 하나는 남성 접대부가 고용된 호스티스 바였다고 이민국은 밝혔다.
라오스 국적자가 53명, 베트남 국적자 4명 그리고 태국인 고용주 1명 총 58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민국은 이들 중 51명은 적법한 여권으로 태국에 적법하게 입국하였으나
비자 면제기간 내에 적법한 취업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국적자 2명은 체류기간을 초과하여 체류 중이었고
나머지 5명은 여권 조차 없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Khaos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