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태국공항 안전 문제없다 발표
태국공항공사는 지난 미얀마 강진 이후, 태국 내 6개 국제공항이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태국 내 6개 공항은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공항공사는 성명을 통해
수완나품, 돈므앙,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핫야이 공항 검사를 완료했으며
해당 공항의 건물과 항공 인프라가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소라웡 태국 관광스포츠부 장관은 지난 토요일부터 태국의 상황이 금요일 지진 이전과 동일하게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부처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업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관광지도 평소처럼 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Bangkok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