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몸이 안받는건가? 하고 한동안 라면을 끊었습니다.
그러다 오뚜기 진짬뽕이 백화점 식품코너에 있길래 구입해서 먹어봤죠.
근데 이건 또 괜찮은겁니다.
이후 농심라면이 세일하길래 신라면 사다가 끓여먹으니 이건또 설사..
나만 그런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혹시 기름을 뭘 쓰는가? 검색해보니
역시나 팜유를...
오뚜기는 해바라기씨유를 쓴다고 나오던데
팜유는 태국사람들도 안먹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발암물질로 의심된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었는데..
한국에서 맨날 떠드는건 기준치 이하니까 괜찮다~ 이딴식으로 떠들어대고 있으니.
저는 절대로 팜유쓰는 농심꺼 안먹겠습니다.
팜유는 자동차 기름용으로 쓰는데 이걸 식품에 쓰다니..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