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랍이나 인도쪽 사람들이 다가와 악수를 청하면서 되지도 않는 영어를 쓰면서
어디서 왔냐, 한국에서 왔다하면 짦은 한국어를 쓰며 다가와 한국돈은 어떻게 생겼냐면 자기 지갑을 열어 보여주면서 저를 안심시키고 한국돈 보여달라 하면서 제 지갑을 유심히 쳐다보며 저의 지갑이 자기것인냥 만질려 하길래 기분이 영 찜찜해서 영어로 만지지 말라 하면서 저리 꺼지라고 하며 경찰 부르겠다 하니 바로 서너명이 줄행낭을 치더군요(전엔 아랍여자를 대동하기도하였음)
방금전 세븐 일레븐에서 한 인도 여행자 할아버지 한테 말걸면서 저에게 했던 수법을 또 쓰더군요 그래서 인도 할아버지에게 사기꾼이니 조심하라 했더니 저한테 막말하지 말라하며 또 줄행낭을 칩니다.
무조건 한국돈 보여달라하면 경찰 운운 하시면 됩니다.
점점 방콕도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우리 교민 여러분들도 부디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