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감기 걸린 친구가 집에..왔네요..
그감기 저에게 다 옮겨 주고는 홀연히 사라 지더군요
그런데....지금 시기에...감기 라는 존재는 평소와 다른 무게감이 있자나요
그냥 약국 가서 약 지어서 먹었는데....하루동안 열과 함께 땀만 ....뻘뻘 흘리다가..지쳐
오늘 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병원으로 발을 옮겼네요...
신종 플루는 아닐라나......라는 마음에 불안도 햇는데...
다행히...감기라네요...
주사 한방 맞고 싶엇는데........주사 놔달라 할까.....하다가...
그냥 약으로..승부 하자하고....약으로 주세요..했더니..ㅋㅋㅋ
역시나....열날때...타이레놀....근육 통증 오면...등등 총 6가지 약을 주네요...
약값만 1300 바트가 넘는....
에공 이리 저리 병원비 마니 깨먹었네요...
저는 또 땀을 흘리면서 한숨 더 자볼랍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