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태국(태국교민사이트)

제아무리 강한 사람도 살면서 눈물을 흘리는 때가 있다.
우리는 친구의 어깨를 붙잡고 울기도 하고,
남몰래 이불 속에서 웅크리고 누워
고독의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한다.
때론 우리의 진실을 곡해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참담한 눈물이 고일 때가 있다. 혹시 그대가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보여야 할 때가 있다면, 가능한 한 사려 깊어야 한다.
진실이 진실로 통하지 않은 순간에서
눈물만큼 훌륭한 언어는 없기 때문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내 인생을 빛내줄 좋은 생각> -

눈물은 하나의 언어입니다.
말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표현해주는 좋은 언어입니다.
눈물이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겠지만,
때론 눈물이 백 마디의 말보다 한 사람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매일 받아보는 1004kt&g의 마음에 쓰는 편지 입니다. 좋은 글들이 많아서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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