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캄보디아와 국경 교전으로 11명이나 전사.
옛날 탁신 수상 같았으면 벌써 해결하고 끝났을 문제를......
태국 서민들은 물가 오르고 임금은 낮아서 정말 힘들다고 난리.
정부는 재정 적자가 눈덩이로 불어나 속으로 한참 곪아간다는데.
7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또 이겨서 정권 잡는다고 주판알 튕기는 중.
아피싯, 저 무능한 인간이 또 수상을 하겠다는 것이죠?
태국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한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태국과 캄보디아군 병력 대치는 2008년 7월 캄보디아 정부의 신청으로 11세기 힌두교 건축물인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양국은 국경에 위치한 이 사원의 영유권을 주장해 왔다. 이와 관련, 국제사법재판소(ICJ)가 1962년 캄보디아의 손을 들어줬으나 태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탁신 전수상은 국내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의 영유권을 인정해주자는 합리적인 입장를 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