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왕실발표문 조작유포 빨간옷 용의자 검거!!
2월초 첫주의 정치적인 측면은 물론 사회안전과 관련된 사건들이
태국사회와 태국민들에게 주시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방콕시내 싸얌 파라껀백화점 전철역부근에서의 폭발물사건과 더불어
갑자기 태국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든 또하나의 사건인 왕실청의 허위발표문
조작유포사건이 있었습니다
2월4일 펫차분도 지방경찰당국측은 지난 2월2일 새벽2시경 허위로
왕실청의 제13호 공식발표문을 조작해 온라인상으로 배포를 하며
순식간에 4,000여명이 관심을 갖고 주시하게 만들어버렸던 혐의로
펫차분도 므엉군 나이므엉면 싸막키차이도로가 129번지에 사는
펫차분도 빨간옷의 너뻐처 부위원장이자 연예가수직을 가지고 있는
끄릿 붓디찐(26세)씨를 검거한 뒤 제11왕실수호보병사단에서 조사를 했으며
용의자 끄릿씨는 단지 다른 빨간옷 회원이 자료를 전달해 줘서
온라인상에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끄릿씨가 가장 처음 온라인상에서 해당 발표문을 취급한 것으로 보이며
첫번째 유포자로 단정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의 배후자를 조사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술이 시퍼런 계엄령 하에 방콕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남부지방에서 테러에
자주 쓰이는 폭발물이 터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질 않나 뻔히 탁씬을 지지하는
빨간옷이 주타켓인것이 분명한데도 이렇게 겁도 없이, 그것도 왕실청의 공식적
발표문까지 허위로 조작해 퍼트리질 않나... 참 자살골을 넣어도 멍청하게 넣는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