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번 택시 기사들 잔돈 없다고함
2, 택시를 탈때 미리 잔돈 챙기는 내 모습
3, 택시 기어 박스 앞에 잔돈통이 보여도 없다함
4, 택시 타기 전에 운전기사를 유심히 보고 탈지 안 탈지를 고민함
5, 택시를 타고가다 왼팔이 없는 기사를 봐도 그냥 태연히 미소 짓는 나
6, 택시기사가 약 사라고 할때 태연히 "마이미 땅" 이라는 나
7, 택시타고 잠깐 졸다 깨면벌써 탕두언에 올라와 있는 택시
8, 택시가사가 나를 오판하지 않기를 바래서 태국말로 기사랑 정치 애기하는 나
9, 80밧 나왔는데 20밧 팀으로 달라는 기사
10, 탕두언 타지 말라했더니 화내는 기사
11, 택시 안에서 토나올뻔 한 나(냄새가 증말 끝짱)
12, 미터기 조작 걸려서 경찰서 가자고 하니 씨잇 웃으며 "얼마 줄껀데" 할때
13, 룩퉁소리 크게 틀어 놓고 운전하길려 줄여 달라하면 삐치는 기사
14, 모든 택시 기사 목구녕 성대 결절(대답, 인사, 절대 없음)
15, 택시기사들의 인종 차별(퐈랑은 짐 들어주고, 아시안은 각자..)
이상 제가 태국에서 12년 살면서 느낀 태국 택시의 어메이징한 경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