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저분들이 만족해 하셔서 저도 기쁘고 좋네요.
몇분이 앵커 시선에 대하여 불만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것에 대하여
그래도 제가 대학때부터 방송일을 하고 가수도하고 해서 부연설명을 드립니다.
너무 원고를 읽는다 하시는데...
우리나라 메이저 방송인 MBC KBS SBS 앵커도 원고 다 외워서 나오는거 아닙니다.
다만 트릭을 씁니다.
즉 방송국은 앞 약20~30초정도의 원고만 한두번 읽고 입에 익혀서 카메라 바로밑에 설치된 자막 모니터,
앵커 테이블바닥에 설치된 모니터 그리고 종이 원고를 살짝 살짝 봐가면서 읽습니다.
그후에는 자료화면이 나옵니다.
이때는 머리를 아주 종이 원고에 바짝대고 읽기 바쁩니다.
우리는 이장면을 못보고 지나갈 뿐입니다.
가끔 방송사고로 앵커가 종이 원고 읽는 장면 목격도 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함은 지금 진행하시는 앵커분
분명 아마추어가 아니며 예전에 방송에 종사하신분이 분명할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발음의 전달 정확성도 뛰어나고 그힘든 태국지명이나 이름도 틀리지않고 발음하시는걸 보면
잘하시는 분입니다.
만약 20초정도 원고후에 자료화면을 송출하는 완벽한 시스템이 되면
원고 읽는장면 우리들에게 절대 안보이게 만들수 있겠지요.
허나 보건데 비싼 카메라지만(화질이 뛰어납니다) 1대로 운영하는 초기단계로 보아
현시점에서는 최상의 노력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잘모르고하는 질책 보다는 응원의 말한마디가 더나은 하이아시아로를 만듭니다.
주제넘은 마이웨이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