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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 제출한 진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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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정 서

진정인 박 성*

피진정인: 안 승훈(태국예명: 안 피터, 사기 시 쓰는 성명: 정대기,

이준영,외 다수의 가명사용)

태국교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힘쓰시는 영사님께 우선 서면으로 인사드리면서 태국에서 약20여년간 성실하게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정열과 땀방울로 평생 모은 전 재산 약3,000만밧을 억울하게 모두 사기 당하고 그 여파로 인하여 한국가정까지도 매우 힘들어져 처자식앞에서 얼굴조차 들지 못하는 죄인 아닌 죄인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졌으며 그 울화로 인하여 병까지 얻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폐인되다 시피한 저는 이 극악무도한 사기꾼에게 저 말고도 수많은 교민들이 계속 저와 똑같은 피해를 입었으며 지금도 피해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의 피해자를 방지하고자 진정하오니 태국교민사회를 어지럽히는 전문사기꾼을 조속히 검거하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전문사기꾼 안승훈은 이미 한국에서 수건의 범죄로 주민등록말소, 지명수배, 긴급체포가 내려있는 자로 합법적인 한국여권도 4-5년 전에 이미 기한만료 되었고 현재는 3-4개의 가짜여권으로 법망을 피해 다니고 있으며 사실혼 관계에 있는 태국인 부인을 앞세워 법인설립 시 도와준다는 명문으로 법인지분을 가진 후 이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계속하여 금전갈취을 일삼고 피해자들의 돈을 전부 갈취한 후에는 공갈 협박은 물론 미얀마노동자를 통하여 살해위협까지 가하는 수법 등으로 피해자들을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트려 저를 비롯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명에 위협을 느껴 호소한번 하지 못하고 숨어 지내거나 자실을 기도한사람도 있고 한국으로 귀국한 사람도 있는 것 으로 알고 있으며 이 후에 안승훈은 법인 등을 통째로 삼켜 버리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존에 작성된 태국경찰 제출용 고소장을 우선제출하오며 기타 증거자료는 추후에 제출할 것입니다.

2010. 3. 16

진정인 박 성*

 

 

진 정 서

진정인 : 이 상*(연락처:083-570-51**)

피진정인: 안 승훈(태국예명: 피터)

태국교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대사관 관계자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마카오에서 2005년도부터 약3년간 일식집을 경영하면서 밤새워 피땀 흘려 벌은 전 재산 200만바트를 위 국제전문 사기꾼인 안승훈에게 모두 사기당하고 땡전 한 푼 없는 노숙자로 전락하여 분노와 울분으로 매일 매일 힘겹게 지내다가 저 이외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피해자가 생길 것으로 판단되어 더 이상의 저 같은 억울한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하여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기꾼 안 승훈은 현재 태국 내 수년간 불법체류자이며 사실혼관계로 추정되는 태국인 처인 라차다(예명:렉)를 앞세워 수많은 사기행각을 교모하게 수없이 저지르고 피해자들을 협박, 공갈, 폭행 및 살인위협까지 가하여 폐인을 만드는 아주 극악 무도한 자입니다

저 역시 이자의 온갖 감언이설에 속아 태국말과 실정을 모르는 점을 악용하여 일단 한국어계약서를 작성한 후 실제 싸인은 태국인 처가 하고 계약이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이를 다시 다른 사람에게 이중계약을 하는 수법으로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현재 제가 먼저 계약한 치앙마이 산싸이 소재 리조트는 저와 계약이후에 이런저런 핑계로 입주를 지연시키면서 저 몰래 이중계약을 통하여 외국인(로난)에게 500만바트에 5년간 임대하였으나 이마저도 계약조건과 실제 입주상황이 너무 달라 이 외국인도 사기로 소송 중에 있어 한국인=사기꾼으로 국제망신 중에 있습니다

사기와 관련된 관련증빙서류는 추 후 피해자들과 함께 우편으로 발송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간절히 바라옵기는 태국 내에 수년간 불법체류자이며 한국에도 범죄가 많은 자가 이토록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교민들을 상대로 똑같은 수법으로 극악무도한 사기행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검거하시어 한국으로 압송 추방하여 그 죄값을 치를 수 있도록 호소하는 바입니다.

2010년 3월 16일

위 진정인: 이 상 *

한국대사관 영사님 귀하

 

호소문

존경하는 치앙마이 한국 명예영사님께 우선 서면으로 인사드리는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본인들이 너무나도 억울한 피해를 입고 있어 다음과 같이 호소하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한국 또는 중국 그리고 방콕 등지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면서 평생 모은 재산을 정리하여 기후 좋고 인심 좋은 이 곳 치앙마이를 제 2의 고향으로 삼아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려 하였으나 이 곳 치앙마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안승훈에게 모두 사기를 당하여 이렇게 호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전문 사기꾼 안승훈은 수년전 이미 한국에서 수많은 범죄행각을 저질러 기소중지 및 체포영장이 발부된 자이며 태국으로 도망쳐온 후 방콕, 푸켓 등에서도 또 다시 수많은 사기행각을 일삼다가 이 곳 치앙마이로 숨어 들어와 계속하여 한국인을 상대로 이미 십수건의 사기를 쳐서 사기를 당한 사람 중 일부는 모든 재산을 다 뺏기고 건강도 망가지고 공갈, 협박 및 살해위협에 시달려 자살까지도 시도하였으며 일부는 치앙마이에서 노숙자신세로 전락하였고 일부는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더욱이 사기꾼 안승훈은 현재 한국여권이 5년전에 기한 만료되었고 현재는 가짜여권 3-4개를 소지한 불법체류자이며 인터폴 적색수배자입니다

어찌 이런 자가 순진한 한국 사람들에게 계속하여 사기를 치고 그 피해금액만 해도 약 1억밧이 넘고 있는대도 아무탈없이 버젓하게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자가 아무런 제재 없이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는 것은 사실혼 관계로 추정되는 태국여자인 라차다(예명:렉)와 그의 가족들을 앞세워 태국말과 실정을 모르는 순진한 한국인들에게 교묘하게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이 자와 라차다는 사기쳐서 번 돈으로 일부 경찰들에게 뇌물을 주고 법망을 피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아무리 호소해도 아무런 처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피해자들은 한국대사관과 한국언론, 인터넷, 한국정부에 정식으로 항의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내 여론과 교민사회에 현재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명예영사님

이 곳 치앙마이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요건을 가장 많이 갖춘 도시로 한국인들이 이 곳에 사업과 투자를 하고 싶어 하며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불법체류자인 사기꾼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이미 이에 대한 소문이 인터넷과 피해자들의 호소로 인하여 이 곳 치앙마이의 한국내 이미지가 아주 나쁜 상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부디 이런 자들이 더 이상 활개 치면서 사기행각을 할 수 없도록 모든 조치를 하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하는 바입니다

2010년 3월 19일

치앙마이 피해자모임 일동(신지*,  임**, 박성*, 이상*, 최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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