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의 액션신을 열연한 생소한 태국 배우‘타나용 웡트라쿨(ธนายง ว่องตระกูล)'
2주 연속 한국 박스 오피스 1위, 2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영화 "아저씨"에서 ‘타나용 웡트라쿨은’ 주도 면밀한 외국인 킬러 "람로완" 역으로 태식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되며, 킬러이긴 하나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준 소미에게 연민을 느끼고,
태식과의 대결에서는 총을 버리고 오직 칼만을 이용해 정면 승부를 펼쳐 인간미가 느껴지는
킬러의 모습으로 출연, 이국적인 외모와 탄탄한 연기로 한국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정범감독이 직접 태국에서 캐스팅 한 ‘타나용 웡트라쿨’은 태국 영화 "태양의 저주(2004)" "쿤쑥"
읿본 영화"어둠의 아이들"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