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불법취업 중국인 여성 체포
태국 이민당국은 방콕 왕궁 근처의 전통 태국의상 대여점에서 불법으로 일한 혐의로 중국인 여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두 명 모두 60일 무비자를 통해 태국에 입국했으며 의상대여점에서 일하는 모습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민국은 "이번 체포는 일반 시민의 제보로 이루어졌다"면서
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외국인이 의심될 경우, 이민국 핫라인 1178로 신고하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국은 최근 태국 내 외국인들의 다양한 범죄 활동이 성행하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취업 외국인과 불법 체류 외국인을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Khaos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