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태국(태국교민사이트)

안녕하세요..

KTSC1 재태국 한인축구 클럽의 찰리입니다..

방금 저희 청소년대표팀 공항에서 한국으로 보내고 집으로 이제 돌아왔습니다.

녀석들이 대견하더라구요..아직도 보면은 친동생같고 옆집동생같은 생각이 많이드는데

그래도 10여일 함께 생활했다고 보낼려구 하니까 너무나 서운했습니다..

교민여러분 10여일동안 저희 U-19 세 청소년대표팀에게 응원을 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이번 대회을 통하여 마지막경기 태국전에서 짜릿하고도 눈물겨운 역전승 아마 제가 태국에

사는동안 이추억을 간직하며 매사 열심히 활동하며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끔 해준경기

였습니다..

요즘 여행경기도 신종플루 때문에 안좋고 모든게 최악의 상황이지만 여러분 보십시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이렇게 삶의 희망과 포기하지말라는 교훈을 남기고 간 흔적들을~~

조금만더 힘을 내어서 예전처럼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번더 보여주자구요..

많이 느꼈습니다..내주위에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다시금 힘을내어서 일어서자구요..

힘내세요..

이글을 끝으로 U-19 청소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마칠까 합니다..그동안 성원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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