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월부터 이어지던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대표팀의 마지막경기가 내일 여자 챔피언십 결승을 끝으로 막을내립니다.
정말 1달 보름동안 웃고 울고 즐거웠습니다..
감동의 순간도 있었지만 시련을겪은 u-16 남자청소년 대표팀도 아픈만큼 성숙할거고 이제 마지막 여자경기가 내일 벌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1:0 으로 물리치고 호주를 4:3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북한과 남북대결 펼칩니다.
교민여러분,그리고 저희 회원여러분..
이제 이 축구쇼의 마지막에 우리 태국교민분들이 자랑스럽게 정상에 설자리만 남았습니다.
내일경기 최선을 다할수있도록 멋진응원전 부탁드리며 우승하거나 아니 패하더라도 우리모두 따뜻한 격려의 박수로써
대해줍시다.
내일은 일요일 입니다.. 올해 마지막 국제축구경기 이군요..
모두들 나와서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우리와 함께 그리고 조국에 있는 국민과 함께 외치지 안으시렵니까..
경기시간과 장소입니다,
16 |
15 11월 2009 19:00 |
KOREA REPUBLIC-DPR KOREA |
Supachalasai National Stadium |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수있게 한분한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많은 교민여러분의 참여 바랍니다..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