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의 한일전 준결승 경기는 정말 혈투였습니다.
스탠드에는 일본인 응원단과 중간에 태국인들 그리고 왼쪽에 저희 교민들과 KTSC1 회원님들 그리고
U-19 남자청소년대표팀 과 함께 우리 여자대표팀을 응원하였습니다.
전반 10번 여민지선수의 대포알슛으로 1:0으로 앞서나가자 경기장이 떠나갈듯 소리 질렀습니다.
후반전에 수비위주의 우리나라 대표팀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약간의 편파적인 주심의 판정이 화가나더라구요..우리선수들 종아리,발목 많은부상으로 일본에게
지지않을려는 투혼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최득주 감독님 이하 선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결승에도 함께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http://cafe.daum.net/kts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