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가려움증과 습진 증세를 동반하는 아토피피부염은 최근 들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
재발성이 아주 높아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이 질환은 신생아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성장기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특성이 있다. 아토피피부염의 발명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오염된 환경, 건조한 환경,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항산화 작용이 탁원한 비타민 C는 가려움을 막는데 효과적이므로 이를 함유한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보이는 유아는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과자,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주린다.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음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특히 음식과 전혀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통설을 따르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적절하지 않은 식품을 찾아내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귤- 비타민 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부의 상처 회복에 효과적이다.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키위- 키위는 비타민의 함유량이 매우 많은데 특히 비타민 C는 오렌지의 2배에 달한다.
매실- 매실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뀌어 아토피피부염을 완화시킬 수 있다.
죽염-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 항염 작용을 한다. 따라서 피부의 알레르기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