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알수 있듯....
지난온 날에 대한 "후회" 에 대한 이런저런 회한이 담긴 노래입니다.
요즘 핫코드...라는 어떤이의 요청에 의해 최진희가 불러서 그를 아주 흡족케 했다
기에, 찾아보니 멜로디며 가삿말이 구구절절 딱!! 7080 이더군요...
요즘의 상큼방큼한 K-POP은 솔직히 제게는 썩 와닿지 않던데
결국 아재 자체인증..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멜로디가 좋습니다.
하여...
잠시 예전의 7080 버젼하나 별책부록 남기고 갑니다.
총각때 썸타던 그 처자는 지금쯤 나만큼이나 X배가 불렀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는... 나른한 봄날의 푸념이었습니다.
* 후반부로 가면서 시각적으로 보기에 적잖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한때나마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하던 섹시 아이콘 이었더랬죠...
이 아주마이..땜에 을매나 많은 소주병을 비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