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임선장>님의 글..관련하여..몇가지 영상을 나열해 적어봅니다.
서술의 편의상 존칭이나 경어의 사용은 생략합니다.
극히 주관적이며 경험칙에 의한 서술이므로 혹여 독자제위의
심기가 불편할수도.... 또한 사실과 괴리가 있을수 있슴을 먼저 밝히며
지식의 일천함에서 오는 가벼운 오버도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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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사건의 전말을 여기서 논하기에는 내가 가진 지식이나
앞뒤정황을 알지 못하니, 논외로 하겠다.
다만 , 내가 분노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건 언빌리버블 하게도...
선장이란 사람이 선두대열에 서서..그것도 망측하고로 고쟁이만 걸친채
구조대의 배를 탓다는것이고 생떼같은 어린 학생들과 일부 약삭빠르지 못한
아둔한 승객...선생님...눈치없는 승무원들만 희생되었다는 점이다.
굳이 관련영상은 생략하겠다.
==> 생각할수록 열 받네~~~
요기 유사한 사례가 하나 있는데...
좀더 깊이..대화내용을 들어보자....
~~
중략...
하여, 이런 멘트가 나온다.
"한놈만,.....한놈만..."
생떼같은 자식들이
그저 구조대가 돌아올줄만 알고 차분히 자리에 앉아..
차오르는 물만 바라보다
숨져간 사이...
우리의 높으신 양반들은 대체 뭘 하고 있었단 말인가?...
<물론 위 영상은 본문의 본질과는 다른 양상과 내용이긴 하지만...>
내 맘을 대변하는 멘트를 따왔다.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거짓말에 더해, 회유와 협박으로 자기합리화에 급급했던 어느 높으신 분은
급기야 ,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던 권력자들............
사고경위에 대해서도, 좀더 진실에 부합되도록 파헤치고
근본원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을 해야 하는게
소위 문명국에서는 당연한 일일진대...
==> 진짜 생각할수록 열이 받네...
천박함의 탑오브 탑!!
"박원순 이년..."
좌당간, 아래 평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그분이 전해주는
살가움과 꾸밈없고 소탈스런 글에 대한 저만의 소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