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특히 태국에 이런저런 사연과 각자의 사정으로 사업,정착,생계형 교민...여행..
무수한, 여건과 어려운 생태계에서 2018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또한 , 애들 교육비에..호랑이 같은 마누라 눈치보면서...
부모님 봉양까지...글고 거래처 관리까지...
진짜로 정신없이 뛰다보니, 몸은 축나고 한번 앓아 누우면 하루이틀..충전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만큼 바이오밧데리가 전보다 못하다는 반증이겠지요.
한때는 이노무 한아시안지,,,한뭐시깽인지...다신 거들떠도 안본다고
개거품 물면서도, 태국 변두리 지방에서..라오스 전기도 안즐어오는 깡촌에서..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 방편으로 간혹 사람들의 정감내를 맡아보고 싶어
찾게 되더군요.
그 만큼 객지생활이 녹록치 않다는건지..아님 아직 제가 정신적으로 유약한건지...
암튼,
anyway,,,,
2019년....대박들 나시고...그만큼 행운과 부처님,예수님 마호메트님... 축복과
염험한 기운들 받으시고 가정과 각자 하시는 일 모두들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더불어, 좋은 일 있으면 저도 좀 낑겨 주시고요...
머리 쓰는건 못해도..아직은 몸뚱아리로 하는건 좀 할수 있습니다.
좌당간..
행복하시고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아모르 파뤼!!!
- 또바기 안재훈 -